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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장외투쟁

◐♬★ 2019. 8. 25. 11:43

 

24일 서울 도심에서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 등 대정부 규탄 집회가 열렸다. 이들은 자녀 특혜 의혹 등에 휩싸인 조국(54)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주장하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.

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'살리자 대한민국' 문재인 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를 열었다. 한국당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집회에는 10만명이 참석했다.

광화문광장 인근에는 집회 시작 약 30분 전인 오후 1시께부터 '살리자 대한민국', '조국의 사퇴하고 문재인은 사죄하라', '대한민국 파괴저지', '조국 OUT', '조로남불 위선정권' 등이 적힌 손팻말을 쥔 집회 참가자들이 몰려 들었다.

세종문화회관 앞 집회 장소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든 이들도 다수 어우러졌다. 일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의 전단을 들고 있기도 했다.

본 행사에서는 주로 조 후보자와 딸의 입시부정 관련 내용이 언급됐다. 황교안 당대표, 나경원 원내대표, 김진태 한국당 의원,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연단에서 발언했다. 

황 대표가 단상에 오를 때에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청년 약 5명이 무대 난입을 시도하는 소동도 벌어졌다. 한국당은 집회 본행사 이후 청와대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벌였다.